2018 exhibition, Pale Blue Dot 2018palebluedot | Page 146

lee do kyung 이도경 [email protected] 010 8253 7839 사랑 저에게는 두살 난 조카가 있습니다. 그녀는 너무 사랑스러워 온 가족을 즐겁게 해줍니다. 그녀가 자는 모습도 먹는 모습도, 웃는 모습도, 떼쓰는 모습조차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조카의 모습을 보며 인간은 이렇게 존재만으로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당신 또한 갓난아이일 때는 그저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그런 소중한 자신을 잊지 말아주세요. 여러분도 자신을 믿고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