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orean | Page 7

고아의 눈물 어느 한국 전쟁 고아의 스토리 며칠 전 작은 체구의 60 대 중반 아주머니가 저희 선교센터 사무실에 찾아와 눈물로 나눈 내용입니다. “저는 6.25 한국 전쟁 직후 전쟁 고아가 되었어요. 너무 어려서 정확히 기억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이후 고아원에서 지내다 보니까 부모없이 길에서 방황하는 아이들을 고아원으로 데려오는 것을 보아 저도 그런 형편이었을거라 짐작만 했지요. 고아원 생활은 너무 배 고프고, 외롭고, 힘들었어요. 배 불리 밥을 먹어 본 적도 없고, 그나마 밥 속에 벌레며 쓰레기 같은 것들이 들어 있을 때도 수없이 많았어요. 더군다나 먹는 것에 비해 청소며 빨래며 밭 일은 얼마나 많았던지…. 밥 한 번 실컷 먹고, 일하지 않고 늦잠 한 번 실컷 자 보는 것이 소원이었어요” 그 때를 회상하며 마치 뭉쳐 있었던 실타래를 푸는 양 마음 아팠던 지난 날들을 눈물과 함께 하염없이 풀어내셨습니다. “우리들의 사진을 찍어 보내면 미국에서 많은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